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6/등장 문명/비잔틴 (문단 편집) === 잘 어울리는 승리 유형 === 종교 승리와 정복 승리를 동시에, 그것도 같은 방향으로 시도할 수 있는 독특한 문명이다. * 과학 그다지 인연이 없다. 정복전을 벌여 성공적으로 세력을 키웠다면 기초 체급 차이로 밀어붙일 수 있기는 하지만, 이건 정복 문명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플레이다. * 문화 바실리오스 2세와는 잘 맞지 않지만, 테오도라는 시도해 볼 수 있다. 신앙을 넉넉하게 얻을 수 있으므로 박물학자나 록 밴드를 더 많이 운영할 수 있고, 성지가 문화를 같이 준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다만 테오도라로 문화 승리를 노리다 보면 비행을 연구해도 성지의 문화에서 관광이 뽑히지 않는다는 게 조금 아쉽게 느껴질 것이다. * 외교 그닥 인연이 없다. 특히 정복 문명과는 맞지 않는 게 외교 승리다. * 정복 바실리오스 2세의 경우 본작에서 강력한 정복 문명을 꼽으라면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그닥 어렵지 않은 조건만 맞추면 중기병 유닛이 무료로 나오고, 얘네로 전투를 하다 보면 다른 문명의 도시가 개종되고, 성전 교리를 얻은 경우 강력한 전투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고, 고유 유닛인 타그마가 성벽을 무시하니 그냥 가져다 박으면 되기 때문. 테오도라의 경우도 비슷하게 시도해 볼 수 있지만, 타그마가 비잔틴이 아니라 바실레이오스 2세의 고유 유닛이기에 성벽을 넘기가 조금 힘들다. 대신 성지에서 나오는 문화를 이용하면 정책 카드나 정부 등 유용한 요소들을 보다 일찍 활용할 수 있다. * 종교 정복 승리와 나란히 같이 간다. 전투를 벌이면 벌일수록 주변 도시들이 개종되기 때문. 바실리오스 2세의 경우 고유 유닛인 타그마에 신학 전투력을 높여 주는 특성이 붙어 있기까지 하다. 수도를 점령하기도 전에 개종이 줄줄이 돼서 포교 안 가고 전쟁만 하다가 종교 승리가 뜰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